대한민국 시민의 문제점

과거로부터 대한민국은 유교 국가 였다.

이에 따라 삼강오륜을 중시하고 충효예 와 단일민족 情등을 기반으로 한 사회였으며 도덕 및 윤리와 같은 인문 교육에서도 이점을 매우 중시 했다.

여기서 잠깐 삼강은

군위신강(君爲臣綱) 임금과 신하

부위자강(父爲子綱)  어버이와 자식

부위부강(夫爲婦綱) 남편과 아내 사이에 마땅히 지켜야 할 도리이다.

오륜은

부자유친(父子有親) 아버지와 아들 사이의 도(道)는 친애(親愛)에 있으며

군신유의(君臣有義) 임금과 신하의 도리는 의리에 있고,

부부유별(夫婦有別) , 부부 사이에는 서로 침범치 못할 인륜(人倫)의 구별이 있으며

장유유서(長幼有序) 어른과 어린이 사이에는 차례와 질서가 있어야 하며

붕우유신(朋友有信) 벗의 도리는 믿음에 있음을 뜻한다.

 

하지만 2020년 현재 대한민국 사회에서 이같은 유교 논리는 CF 에 나오듯 "개나 줘 버려"야 할 구태로 치부 되고 있다.

유교논리의 훼손에 더 부채질을 하는것은 바로 황금 만능주의와 급격한 양성평등화 및 스마트폰사용으로 타인의 피해등이 더욱 유교논리를 무너 트리고 있다.

이왕 이렇게 된거 자기 아쉬울때는 유교논리를 차용하고 불리할때는 현대사회의 변화를 주장하는 어른들도 반성해야 겠지만....

반대로 자기 불리할때는 사람의 정을 강조하고 유리할때는 현대사회의 특징을 열변하는 젊은이 및 여성들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