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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샷 위치

평범한삶 2020. 7. 2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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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들의 경우 드라이버 티샷에서 공이 가운데에 잘 맞지 않습니다. 

특히 드라이버 티샷을 슬라이스를 내는 골퍼의 경우 공이 클럽페이스의 힐에 맞는 경우가 많습니다. 드라이버 티샷을 슬라이스를 내거나 클럽페이스의 힐 쪽에 공이 맞는 원인이야 무쟈게 많겠지만, 드라이버 티샷에서 티의 위치나 높이가 맞지 않거나 볼포지션이 잘못되어서인 경우도 많습니다. 

일반적으로는 드라이버 티샷을 위해서 다음과 같은 그림을 기준으로 하여 티를 꼽고 드라이버 클럽헤드를 정렬합니다.

  

 

일반적으로는 2번과 같이 드라이버 클럽페이스의 상단이 공의 가운데에 오도록 높이를 설정하여 어퍼블로우로 스윙하라고 하고, 결과적으로 아래와 같이 드라이버의 임팩트가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많은 아마추어들이 하게되는 실수는 클럽페이스 쪽에서 볼 때 위치 오류를 범하는 것 같습니다.

사진 A에서처럼 드라이버 클럽을 바닥에 놓고 공이 클럽의 중간에 오게 하고 클럽페이스 상단에 공의 반이 걸치게 하지만, 결과적으로 공이 임팩트 될 때는 클럽페이스가 땅에 있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실제 드라이버 티샷의 임팩트 때는 사진 B에서처처럼 공은 클럽페이스의 중앙이 아니라 힐 쪽에 맞게 됩니다.​ 즉, 바닥에 있던 클럽이 들어올려진다는 개념은 임팩트 때 클럽페이스의 위치이고 이 때 클럽은 직각방향으로 들어올려지지 않고 약간 바깥으로 향햐면서 들어올려지기 때문이죠

 

따라서 임팩트 때 공이 클럽페이스의 중앙에서 임팩트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클럽헤드를 바닥에 놓았을 때 사진 C에서 처럼 공을 토우 쪽에 놓고 높이를 맞춰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야 실제 임팩트 때 공이 사진 D와 같이 클럽페이스의 중간에 공이 위치하게 되니까요.

 

그럼 사진 A에서처럼 클럽을 바닥에 놓았을 때 클럽페이스의 중앙에 볼이 위치했을 때도 임팩트 때 공이 정상적으로 공이 클럽페이스의 중앙에 맞기 위해서는 티를 낮게 꼽아햐 하고, 낮게 꼽힌 공을 치기 위해서는 어퍼스윙이 되지 못하고 레벨스윙이 되고 공은 클럽의 로프트 각도로 뜨게 됩니다.



  

이러한 형태의 스윙은 프로나 상급자의 경우에서 선택되는 데 바람부는 날에 바람의 영향을 덜 받도록 하기 위해 낮은 탄도의 드라이버 샷을 구사할 때 선택됩니다. 

그러나 어지간한 수준의 아마추어의 경우에는 티를 낮게 꼽게 되면 뒤땅이나 토핑으로 인한 쪼루의 위험이 있고, 특히 힘이 없은 아마추어의 경우에는 임팩트가 제대로 되었다고 하더라도 드라이버의 탄도가 낮기 때문에 캐리거리가 짧아져 전체 비거리에서 손해를 보게 됩니다. 물론 평지나 내리막에선느 많이 굴러가서 실제 총거리는 비슷하게 되기도 합니다. ㅎㅎ

그러니 어지간한 경우의 드라이버 티샷에서는 ③처럼 공이 뜨는 각도를 높여주는 것이 유리하다고 합니다. 뻔한(?) 드라이버 로프트 각도로 공의 탈출각을 크게하는 방법은 어퍼스윙을 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티를 좀더 높게 꼽아야하고 좀더 왼쪽에 두고 쳐야 합니다. 즉 드라이버 스윙궤의 최하점을 지나 위로 올라가는 시점에 임팩트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드라이버를 어퍼스윙으로 치기 위해서는 아래 그림에서처럼 볼포지션을 왼쪽(통상 왼발 뒤꿈치 쪽)에 두고 치라고 합니다.

그러나 팔로우스루가 잘 되지 않는 초보골퍼의 경우에는 티높이를 충분히 높게 하지 않으면, 드라이버 임팩트 지점에서는 클럽이 심하게 쳐들려서 토핑을 하게 되고, 당겨지면서 열려 맞거나 칼샷이 되기 쉽상이어서 그 유명한 뱀샷을 하게되고, 설사 충분한 높이로 티를 높여서 공을 놓아서 공이 시원하게 뜨더라도 슬라이스가 나서 OB지역으로 휘어 지겠죠

그런데 사실 초보 골퍼들이 하는 가장 흔한 실수는 슬라이스가 무서워 자신도 모르게 오픈스텐스로 서게 되고, 그 경우 결과적으로 볼포지션은 좀더 가운데로 위치되게 되고 결과적으로는 공의 아래부분을 때리게 되어 뽕샷이 되거나, 클럽페이스가 닫히기 전에 임팩트가 되어 슬라이스가 더 심하게 나는 경우입니다.

결국 일반 아마추어들은 드라이버 클럽페이스와 공의 정렬 몇센치미터 차이로 인하여 무지막지한 고생을 하는 거죠. 즉, 다른 요인들을 무시했을 때,

1. 공과 클럽페이스를 잘못 정렬했다. 공이 클럽헤드의 힐에 맞아 슬라이스가 난다.

2. 슬라이스가 무서워 오픈 스텐스를 선다. 뽕샷과 슬라이스로 고생한다.

3. 너무 높은 탄도 때문에 티를 낮게 꼽으니 자꾸 뱀샷이 된다.

4. 수년의 공을 들여 인투인 또는 인투아웃 스윙을 만든다.

아마추어 골퍼가 가기에는 가장 어려운 길이죠.

어드레스 정확하고, 클럽과 볼이 잘 정렬되고, 볼포지션 적당하고, 티 높이 적당하면 어지간한 구력이라면 적당한 슬라이스 감안하고 ​얼마든지 80대 치면서 즐겁게 칠 수 있는데 말이죠


이렇게 티 높이로 부터 발생될 수 있는 문제와 팔로우 스루를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연습법을 소개합니다. 드라이버 칠 때 공을 더 왼쪽에 두고 치는 방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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