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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가총액은 매출액보다 클수없다. 즉 시가총액 < 매출액
2.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 흐름: 기업이 제품 판매를 비롯한 영업활동으로 벌어들인 현금 (일시적으로 마이너스면 상관없지만 2-3년 연속이면 경영활동 어려움)
3.투자활동으로 인한 현금 흐름: 부동산과 설비 구매를 비롯한 투자 활동으로 들어오고 빠져 나가는 현금규모. (부동산과 설비 사면 마이너스 투자 활동이 플러스인 것은 부동산과 설비를 매각하는 것으로 바람직하지 못함)
즉 영업활동 (+) AND 투자활동 (-) 인 상장사에 높은 점수
4.부채비율 : 부채총액(타인자본) / 자기자본 기업의 재무 건전성 가늠. 통상 부채비율이 200% 웃돌면 재무구조 안정성 부실 의심
<debt ratio, 負債比率>
회사의 빚의 비율. 부채비율이 200% 넘는 주식은 멀리하는 것이 좋다. 경기가 좋을 때는 아무 문제가 없을지는 모르지만 IMF나 미국발 금융위기와 같은 뜻하지 않은 위기가 올 때는 회사의 존망에 대하여 계속 마음 졸이고 걱정하며 불면의 밤을 보낼 수도 있다.:
요약부채자본비율, 즉 대차대조표의 부채총액을 자기자본으로 나눈 비율(부채총액/자기자본).
부채, 즉 타인자본의 의존도를 표시하며, 경영분석에서 기업의 건전성의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쓰인다. 기업의 부채액은 적어도 자기자본액 이하인 것이 바람직하므로 부채비율은 100% 이하가 이상적이다.
이 비율이 높을수록 재무구조가 불건전하므로 지불능력이 문제가 된다. 이 비율의 역수(逆數)는 자본부채비율(자기자본/부채총액)이 된다.
ex] 한진해운 1055% 나쁨 / 동서 10.2% 강원랜드 23.1% 좋음
5.현금 및 현금성자산 + 단기금융자산 - 총차입금 : 비교적 짧은 시간안에 현금으로 바꿀수 있는 자산비중이 높은 기업
ex]네이버 10.5% 한샘6.0%
6.종속기업 재무정보 : 연결재무제표 주석에 종속기업 실적과 자본 자산규모를 기재.
ex]두산인프라코어의 자회사 두산 밥캣 2014년 2802억 영업이익.우량한 비상장 자회사를 둔 종목은 Good.
7.사업보고서를 통해 최대주주가 자주 바뀐다면 경영이 불안할 가능성이 크다. 최근 3년간 최대주주가 2회 이상 변동된 회사(106개)의 절반 이상(54개, 51%)이 재무상태 악화 등을 사유로 상장 폐지되거나 관리종목으로 지정.
임직원의 횡령이나 배임 발생 여부도 확인해봐야 한다. 최대주주와 경영진의 횡령·배임이 발생한 사례가 있다면, 내부통제가 취약한 것으로 볼 수 있다.
8.회사의 자금조달 방식도 눈여겨봐야 한다. 공모를 통한 자금조달보다 사모를 통한 자금조달이 많다면 투자를 재검토해야 한다. 까다로운 일반투자자 대상의 자금조달(공모)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징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상장 폐지 사유가 발생한 기업의 2014년 자금조달 현황을 보면 사모비중(81.6%)이 공모비중(18.4%)보다 훨씬 컸다.
9.증권신고서에 정정요구가 발생하거나 2회 이상 정정요구가 반복되는 기업도 투자할 때 주의해야 한다. 재무구조가 부실하거나 실적악화 등으로 향후 사업전망이 불확실해질 위험이 크기 때문이다.
10.박영옥 대표 "업종 1등주 찾아라"
‘슈퍼개미’ 박영옥 스마트인컴 대표는 “업종 내 1등 종목을 찾아라”고 조언했다.
그는 “많은 개인투자자는 삼성전자 포스코 현대자동차 등만 1등주로 여긴다”며 “시야를 넓혀 자전거 분야의 1등은 어디인지, 금융투자업계의 1등은 어느 종목인지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11.“중소형주 중에 현금이 많은 기업일수록 인수합병(M&A) 등을 통한 새로운 성장 기회가 열려 있다”
12.“창업주가 2~3세에게 경영권을 물려줄 예정이거나 최근 승계를 마친 기업들도 신성장동력을 찾으려 할 가능성이 높다”
13.자산 가치에 비해 시가총액이 현저 하게 낮은 저 PBR (주가순자산비율)
14.시가총액대비 순현금비율이 높은기업. 향후 투자나 배당을 늘려 주가가 오를 여지 많음
Ex] 지투알 시가총액 1500억 순현금 950억
15.강 회장은 “기업의 허실을 보여준다는 재무제표가 의외로 기업의 실상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는 말로 인터뷰를 시작했다. 토지, 자본, 노동 등 경제학에서 말하는 ‘생산의 3요소’만 장부에 자산으로 잡힌다는 이유에서다.
강 회장은 “모바일 디지털 네트워크라는 새로운 가치를 생산의 네 번째 요소로 설정해야 구글이나 아마존과 같은 혁신기업들의 비싼 주가를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다”며 “이런 기업에 장부상 자산가치 기준을 들이대는 것은 우스운 일”이라고 설명했다.
“가입자가 충분히 많다면 자산이 많은 기업보다 훨씬 더 안전하다고 봐야 합니다. 이런 기업들은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하지 못하더라도 다른 기업에 비싸게 팔려나갑니다. 주주들 입장에선 나쁠 게 없는 시나리오지요.”
16.EV/EBITDA는 EV를 EBITDA로 나눈 값. Ev(Enterprise value) / EVIDATA (Earnings before interest, taxes, depreciation and amortizaton 이비에비타)
'기업가치/세금·이자지급전이익'이라는 뜻으로 기업가치(EV)를, 세금과 이자를 내지않고 감가상각도 하지않은 상태에서의 이익(EBITDA)으로 나눈 수치이다.
EV/EBITDA는 해당기업의 내재가치(수익가치)와 기업가치를 비교하는 투자지표, EV/EBITDA 비율은 EV를 EBITDA로 나눈 값으로 표시한다. EV/EBITDA가 2배라면 그 기업을 시장가격(EV)으로 매수했을 때 그 기업이 벌어들인 이익(EBITDA)을 2년간 합하면 투자원금을 회수할 수 있다는 의미다.
즉 기업가치가 순수한 영업활동을 통한 이익의 몇 배인가를 알려주는 지표로, 그 비율이 낮다면 회사의 주가가 기업가치에 비해 저평가되었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EV/EBITDA 비율은 업종 및 시계열지표를 비교하여 주가의 수준을 판단하는 데 이용된다.
특히 EV/EBITDA 비율은 수익성지표인 주가수익비율(PER)과 현금흐름을 나타내는 지표인 주가현금흐름비율(PCR)을 보완하는 새로운 지표로 선진국에서 기업가치를 평가할 때 주로 이용하는 적정주가 평가모델이다
기업가치(Ev)/세금, 이자 지급전이익(evidta)의 뜻으로 기억가치를 세금, 이자 지급전 이익으로 나눈 수치다. Ev는 주식시가총액에 순부채를 더한 것이다. evidta는 기업이 영업활동을 통해 벌어들인 현금창출능력을 나타내는 수익성지표이다.
Ev/ebitda비율은 기업이 자기자본과 타인자본을 이용하여 어느 정도의 현금흐름을 창출할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비율이 높을수록 주가가 고평가, 즉 기업이 벌어들이는 이익에 비해 기업의 총가치가 높게 평가된 것이다.
한국상장기업들의 평균 Ev/ebitda는 1990년내 들어 6.5~7배를 나타냈다
17.매출액증가율은 올해의 매출액에서 전년도 매출액을 빼고, 이것을 다시 전년도 매출액으로 나눈 것. 매출액 증가율 = (올해의 매출액 - 전년도 매출액) / 전년도 매출액
18.시가배당율 : 배당금이 주가의 몇%인가를 나타내는 것. 가령 액면가 5천원인 기업이 1주당 1천원을 배당할 경우 액면 배당률은 주가수준에 관계 없이 20% (1천원/5천원)가 된다. 그러나 시가배당율은 기준 주가에 따라 달라진다. 연말의 배당 기준을 주가가 2만원이면 시가배당율은 5%이고, 1만원이면 10%가 된다. 따라서 시중금리 및 채권수익률과 비교될 때 유용하게 사용된다.
19.선물 : 미래의 약속된 시기에 약속된 가격으로 자산을 이전하는 계약의 매매거래를 말한다. 간단히 말해 선매후물 (선매매, 후물건인수도)의 거래방식을 말한다.
선물의 거래방식 - 매매 시점, 대금결제, 물건의 인수도 시점에 따라 다른 양식의 거래와 차이
현물거래 - 매매, 대금결제, 물건의 인수도는 동시에 이루어지고, 신용거래의 경우 매매, 물건의 인수도는 동시에 이루어지지만 대금결제는 나중
선급거래 - 매매, 대금 결제는 동시에 이루어지지만, 물건의 인수도는 나중에 이루어진다.
20.손절매 cut a loss : 주가의 대폭적인 하락이 예상될때 손해를 보면서도 매도하는 경우를 뜻한다.
21.우량주 : 영어로 블루칩이라는 용어가 더 자주 쓰인다. 업적과 경영내용이 좋고 배당률도 높은 회사의 주식을 말한다. 주가 수준에 따라 고가 우량주, 중견 우량주 또는 품귀 우량주등으로 표현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수익력이 높고, 재무 내용이 좋으며, 경영능력이 우수한 사람이 경영을 맡고 있고, 같은 업계에서 유력한 지위를 갖고 있는 회사의 주식을 말한다
22.보통주 : 보통 일반회사들이 발행하고 있는 주식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우선주나 후배주와 같은 특별한 권리 내용이 정해지지 않은 일반주식.
23.우선주 : 보통주에 비하여 이익배당등에 우선권을 주는 주식. 의결권 없슴.
24.Golden cross: 장단기 이동평균선의 상호관계를 응용하여 개발한 주가예측의 기법이다. 골든크로스는 중기이동평균선(75일 또는 13주선)이 장기이동평균선(150일선 또는 26주선)을 아래로부터 위로 급속히 뚫고 올라가는 상황을 말하며 강세시장으로의 강력한 전환신호를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