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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도 안성아델힐 1400억 홀당 77억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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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더벨
안성 아덴힐CC, 멜론자산운용 컨소시엄에 팔린다 키움증권·블루원 등 합심, 1400억에 인수키로
김병윤 기자공개 2020-11-03 09:5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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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2020년 11월 02일 10:48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1년 정도를 끌어온 18홀 골프장 안성 아덴힐CC의 매각이 마침내 성사됐다. 멜론자산운용이 중심이 된 컨소시엄이 새로운 주인이 될 전망이다. 높은 거래가격을 고수하던 매도자가 매각작업이 지나치게 지연된다고 판단, 한 발 물러선 것으로 파악된다.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멜론자산운용·키움증권·블루원(이하 멜론자산운용 컨소시엄)은 최근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18홀 대중제 골프장 아덴힐컨트리클럽(아덴힐CC)을 인수했다. 거래가격은 1400억원으로 멜론자산운용 컨소시엄은 지난달 30일 잔금납입을 마쳤다.
안성 아덴힐CC의 운영사는 신미산개발이다. 신미산개발은 김영춘 서해종합건설 회장이 지분 80%를, 이효정 씨가 나머지 2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안성 아덴힐CC는 매각작업을 본격화한 지 약 1년 만에 성사됐다. 매도자는 지난해 말 매각주관사를 선정하고 복수의 원매자와 접촉하며 협상을 벌이면서 딜은 빠르게 진행되는 듯했다. 올 초 경찰공제회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양 측은 본격적인 가격 논의에 돌입했다. 협상 끝에 양 측은 1200억원에 매매키로 했다.
하지만 막판 매도자가 마음을 바꾸면서 거래는 무산됐다. 대중제 골프장의 인기가 오른 점을 감안, 매도자가 거래가격을 1350억원으로 올렸기 때문이다. 경찰공제회는 매도자가 제시한 가격이 과도하게 높다고 판단해 거래에 응하지 않았다.
한 차례 거래가 무산된 뒤, 매도자는 원점에서 다시 매각작업을 진행했다. 복수의 재무적투자자(FI)가 안성 아덴힐CC 인수에 관심을 보였다. FI들은 매도자가 원하는 1350억원의 가격에 거래할 의사를 매도자에 전달한 것으로 파악된다.
매도자가 의지만 갖는다면 충분히 거래가 성사될 여건에 놓였지만, 이마저도 이뤄지지 않았다. 매도자가 거래가격을 1400억원 정도로 또 한 차례 더 인상했기 때문이다.
협상 가격이 다시 오르자 이번에는 인수 예정자의 마음이 바뀌었다. 앞다퉈 인수하겠다던 원매자는 1400억원 수준에서 거래할 의사가 없음을 매도자에 알렸다. 가격의 적정성을 떠나 매도자의 태도에 원매자들이 회의적 태도를 보였다는 게 거래에 정통한 관계자의 설명이다.
PE 업계 관계자는 "급작스런 가격 인상을 이유로 경찰공제회와의 협상을 막판에 철회한 데다 또 한 차례 거래가격을 높이자 원매자 사이 불만이 나왔었다"며 "매도자 입장에서는 최대한 높은 가격에 파는 게 합리적이지만, 거래 도중 일방적으로 가격을 인상하는 모습에 원매자들이 지쳤다"고 말했다.
두 차례 무산된 거래는 올 8월경 전환점을 맞았다. 멜론자산운용이 매도자에 접촉해 1400억원에 인수할 뜻을 전했고, 양 측은 안성 아덴힐CC 매매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후 멜론자산운용이 키움증권과 블루원을 끌어들이면서 최종 거래가 성사됐다.
IB 업계 관계자는 "키움증권과 블루원 모두 골프장 인수를 적극 추진하고 있었다"며 "이번 컨소시엄에서는 종합리조트 사업을 영위하는 블루원이 안성 아덴힐CC의 운영을 담당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블루원은 태영건설 자회사로 용인·경주·상주에서 골프장·콘도·워터파크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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