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dinarylife

준공금 본문

부동산뉴스

준공금

평범한삶 2020. 12. 17. 11:29
728x90
반응형

기공 : 공사의 시작을 알림. 기공은 흔히 드라마, 영화 속의 장면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건축주, 시공사가 진행하는 기념식으로 다 같이 리본 컷팅식을 하고 첫 삽 뜨기 행사를 합니다.

착공 : 기공 이후의 본격적인 공사의 시작.

시공 : 도면과 동일하게 현장에서 공사를 시행하는 기간.

완공 : 모든 공사가 끝났지만 행정적 절차가 남아있는 상태.

준공 : 모든 공사가 끝나고 행정절차 또한 끝난 상태. 완공 후 서류심사가 통과됐을 때 준공됐다 표현합니다.

선급금 : 공사 시작 전에 계약금액의 약 10%를 청구하는 금액. 선급금은 공사를 시작하기 위해 건축주에게 미리 받는 돈입니다. 선급금은 30~40%이상 신청할 수 없고 선급금 신청 시 선급금신청서, 사유서, 계획서, 선급금보증서 등 서류를 제출합니다.

기성금 : 공사 중 일정 % 이상 공사했다면 이루어진 만큼 계산하여 받는 돈입니다. 공사기간에 따라 2개월에 1회, 혹은 공사기간 동안 3회 정도에 나눠 받습니다.

준공금 : 준공금은 공사가 준공된 후 기존에 받은 돈을 제외하고 남은 마지막 기성금입니다. 준공금 신청 시 사후정산 금액, 준공계, 준공 후 사진, 안전관리비와 환경관리비 사용내역 등을 제출합니다.

 

728x90
반응형
Comments